‘미스터트롯’ 콘서트 TOP6로 10월 3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재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을 끌어 모아 화제가 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재개된다.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것으로 예상돼 응원과 우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로 이름을 바꿔 재개된다. 오는 10월 3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강릉, 대구, 인천, 청주, 고양, 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문진표 작성 등 관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수백명이 넘는 출연진, 스태프들이 정부에서 권고하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노력 덕분에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현재까지 단 1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K-방역에 이은 코로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