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 감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코로나 감염 경로, '모델출신' 힉스 고문 유력 트럼프 코로나 감염 경로, '모델출신' 힉스 고문 유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미국의 정치·행정 모든 일정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74세로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에 속한기 때문인데,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미국 의회와 행정부가 논의 중인 추가 경기부양안, 트럼프 대통령이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대법관 후임으로 지명한 제미이 코니 배럿 대법관 후보자의 인준, 그리고 한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등 중요 현안들에도 여파가 미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속전속결로 처리하려던 배럿 대법관 후보자의 상원 인준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는데 공화당은 민주당의 반대에도 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