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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소개 및 미래전망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 (Klaytn)은 서비스 중심의 블록 체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위해 블록체인 경험을 대량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야심 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Klaytn은 기업과 기업가가 모든 채택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레거시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것과 동등한 응답 성, 견고성 및 사용성을 갖춘 블록 체인 애플리케이션 (BApp)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생태계

 

 

플랫폼 토큰은 플랫폼 운영보상과 Transaction 수수료를 처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설계되었으나,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어느정도 규모의 사업적인 가치를

 

창출하느냐로 귀결될 것인데, 클레이튼은 그 안에서 성공적인 사업들을 만들어 낼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Klaytn은 이미 수많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여 투명하고 공유 된 거버넌스 하에서 분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분산 된 신뢰로 지원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카카오 계열사를 포함해 23곳의 기업이 참여한 클레이튼(Klaytn)의 거버넌스 카운슬은

 

카카오 계열사, 게임사, 아시아권 기업등 경쟁력있는 구성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셀트리온과 같은 제약회사들과 넷마블, 펄어비스, 위메이드, 펍지와 같은 게임회사들까지 포함합니다.

 

또한 LG전자, LG상사, LU 유플러스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계열사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레이튼 지난해부터 오지스(Ozys)와 협업을 통해 하이퍼렛져등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결되는

 

인터블록체인(IBC)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라운드X는 젠지(GenZ)세대를 겨냥, NFT를 이용한 디지털자산 거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밀레니얼 세대를 이은 지금의 10대, 젠지세대는 법정화폐보다 가상자산을 더욱 많이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정 자격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 ▲지식

 

▲게임 아이템의 소유권 등이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된 대체불가능토큰(NFT, Non Fungible Token)

 

역시 점차 NFT화 돼 발행되고 디파이상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카카오톡에서 공개한 '콘' 클레이튼의 사이드체인을 이용해 NFT 형태의 멜론이용권,

 

스페셜 초대권 등을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콘 자체는 많은 사용량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후 반년 뒤인

 

지난 6월, 카카오는 자체 디지털자산 지갑 클립(Klip)을 공개하며 콘에서 실험한 NFT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가 NFT 시장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미래 디지털자산 시장 공략 뿐만아니라,

 

규제 불투명성 등의 이유로 아직 손발이 묶여있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현대카드와의 콜라보

 

카카오톡을 통해 클립에 들어가면 이미 현대카드와의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기반의 디지털자산인 클레이를 4만원 상당이나 지급하며 보너스 할인 혜택까지 해주는

 

큰 이벤트입니다. 

 

기존의 갖고 있는 영향력있는 체인과 이런 활동들로 더불어 클레이튼 플랫폼은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 대한 소개와 미래 전망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흐름을 놓치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지내야 겠습니다.